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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부산 벡스코(BEXCO) 박람회(생활용품, 건축 인테리어, 중소기업 농특산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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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벡스코 박람회 후기 

처음에 홈 리빙이랑 인테리어랑 따로 하는 줄 알았느냐는 데 인테리어랑 홈리빙 같이하고 농특산물 이 따로 진행하고 있었다.


시장 조사도 할겸 벡스코에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를 한다고 하길래 한번 가봤는데 1홀에서 같이 해서 둘 다 무료로 볼 수 있었다. 

입구는 한개인데 두 전시회를 같이 하네요 생활용품이랑 건축이랑 비슷비슷 하니 같이 한 거 같습니다.

원래 사전예약 하고 가야 하는데 사전예약을 못해서 그냥 가서 표끊어야지 했는데 큐알코드 방문 등록만 해도 입장이 돼서 재수가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들어가니 예쁜그릇, 물컵 등등 식기류가 눈에 확 들어왔네요 사람들도 여기 많았습니다. 일단 연령층은 40~50 대 어머니들이 많았고  신혼부부, 결혼 앞둔 커플?? 이렇게 많이 보였습니다ㅎㅎ

가다 보니 등산 쪽?  옷 기능성 옷을 파는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살짝 보고  

그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고민 진짜 많이 했습니다 명화 모작 (따라 그린 거) 제품이 있는데 코팅도 싹 해서 물을 흘리던가 만져도 아무런 상관없게 해서 판매를 하는데 흔들렸습니다.... 위에 정도 크기 3만 원이라 부담 없이 벽에 걸어두면 예쁠 듯했는데... 아쉽네요 이렇게 끝나고 와서 살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있던 반신욕 기계랑 반신욕 의자?? 같은걸 구경 많이 하시더라구요 한 2~3 바퀴 돌았는데 1,2 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ㅎㅎ 사람 없을 때 살짝 찍고 왔네요

이건  이동형 경량 목구조 형식 주택 인데 생각보다 잘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목구조 주택을 합쳐서 길게 방 한 개? 느낌으로 합치던데 사람들 많이 구경하고 해서  제대로 못 찍었네요  캠핑할 때  카라반 같은 느낌으로 작은 방 느낌 한 개 딱 끌고 다니면 괜찮아 보여서 위에 사진 찍었습니다 ~ 목구조 형 주택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들고 다닐 수 있나 모르겠네요. 이동형 목구조 형식 주택도 분리가 되고 합쳐지고 해서  방만 떄서 들고 다니면 될 듯합니다 ㅎㅎ 주방 까지는 쫌 크긴 하던데 캠핑을 즐겨 하지 않아서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나무를 이렇게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던데  주로 식탁 만드는데 쓰이는 거 같습니다. 저 걸이용해서 식탁도 만들어 전시 판매 하고 있어서 중년 어머니들 한데 인기가 있더라고요 

이건 조화를 판매하는 곳 있데 일반적인 그냥 조화보다는 조합??  작게 만들어서 인테리어 장식 느낌으로 판매를 하고 전시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모직?? 카펫 ? 발매트 이런거 판매 하던데 일반적인 카페트 라기보단 개성이 쫌 강한 카페트 느낌 이였습니다 인물도 있고  그림 카페트 느낌이 강했습니다 카펫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카펫였습니다.

찜질방 같은 걸 만들어서 그냥 전시를 해났네요 찜질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독 주택에 여유가 쫌 많이 있으면 마당이나 옥상 이런 곳에 이런 거도 한 개 딱 있으면 진짜 좋아 보이긴 하는데 ㅎㅎ 가격이 쫌 살벌합니다 ㅎㅎ 2000~3000 사이던데 ㅎㅎ여기도 인기 스폿 중 한 곳 ㅎㅎㅎㅎ

이동형 찜질방 위에 건 한 2 인?? 정도 사용 가능한 크기 찜질방입니다 

이건 지압 타일 ㅎㅎ 타일로 깔아도 되고 아니면 그냥 바닥에 두고 써도 되는 느낌입니다 무게가 많이 묵직해서 그냥 나 두거 써도 지압 좋아하시는 분율은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 보다 이런 부스가 많이 들어와 있던, 나무 도마 나무재질로 해서 식기류 판매하고 있어서 이건 다 비슷비슷해서 바로 사진만 찍고 넘어갔습니다. 

전시회 중간에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테이블, 침대류 , 소파, 등등 이 있어서 쫌 인기 있는 거 한 장 찍고 패스 ~~~

외국에서 넘어온 카펫 인데 저분은 외국인인데 한국말 겁나 잘합니다 ㅎㅎㅎ  국적은 잘모르겠는데 카페트 하면 터키 일려나?? 다양한 문양의 카펫을 판매하는 부스였습니다 여기도 신기해서 한컷 ㅎㅎ

옆에 바로 우수중소기업  농특산물 박람회도 하길래 ㅎㅎ 그냥 바로 입장 가능 해서 바로 입장 ㅎㅎㅎ 여긴 먹거리 판매 하는 느낌인 거 같던데 들어가 보니 먹는 거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첫 시식한 메밀칩 ㅎㅎㅎ 갑자칩 같은데 감자칩보다는 더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메밀칩 넘어오니 메밀가루랑  부침가루랑 가루 종류 파는 곳 있는데 요기는 메밀가루로 전을 해서 시식 보게 계속 나눠 주시는데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모습이 남달라서 한컷 메밀가루로 만들 전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 진짜 많음....으로 패스

지나가다 냄새가 좋아서 끌려갔던 곳ㅎㅎㅎ 꽈배기도 있어서 한컷 찍고 여기는 먹는 거 판매하는 부스인 거 같아서 나중에 올라고 봐았던곳 ㅎㅎㅎ

어르신들이 또 좋아하시는 약초 부스 ㅎㅎㅎ 약초부스도 생각보다 많이 입점해서  쫌 커 보이는 곳 한컷 ㅎㅎ 약초 냄새는 좋아서 ㅎㅎ (저도 건강을 쫌 챙겨서)

여기도 어르신들의 핫플레이스 벨트 같은 게 따듯하게 데워져서 찜질하는?? 그런 돌찜질?? 인가 만져보니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따듯해서 허리나 어깨 쪽 찜질하기 좋아 보였음.

여기도 약초 가루 ㅎㅎ 같은 건데 지나가다 한컷 ㅎㅎ 

흑돼지 파는 곳 최고에 핫플 ㅎㅎㅎ 고기냄새 미쳤습니다... 고기 계속 구워주시는데 ㅎㅎㅎ 한점 먹어봤는데 역시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다 ㅋㅋ 여기 판매고 엄청 잘되고 손님들도 진짜 너 무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네요 바닥 보고 찍음 ㅎㅎㅎㅎ 진짜 많았습니다. 고기는 못 참아 ~~!!

 

벡스코 후기

역시 박람회 같은 곳을 많이 다녀 봐야 알듯 하네요 ㅎㅎ 이번 박람회는 아이디어 상품보다는 상품을 많이 노출시켜서 판매를 하시는 그런 부분인 거 같았습니다.
어딜 가난 볼 수 있는 건데 그냥 가만히 팔리겠지 하는 거보다는 이런 벡스코나 행사 같은데 입점해서 알리면서 판매까지 하면 일석 이조 아닐까요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보러 오면서 구매까지 진행되고 하니 진짜 행사 같은 곳에 노출도 중요할 듯합니다 마지막날에 갔는데 한 3일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람회나 행사 같은 곳에서 마케팅만 쫌 잘하면 진짜 한 달 판매량 하루에 다 채울 수 있을 느낌입니다 고기 판매, 전 판매 하는 곳은 다른 곳보다 시식을 그냥 퍼주는 느낌으로 주니 사람이 몰리고 먹어보시고 구매로 전환되고  구매전환이 많이 되니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구매하고 하는데 많은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판매를 하시는 거 같은데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 돈이 되듯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고 또 한 번 느끼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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